함께 하는 사람들


구정은

국제 전문 저널리스트

《 사라진 버려진 남겨진 》  《 여기, 사람의 말이 있다 》  《 10년 후 세계사 》  《 성냥과 버섯구름 》 저자


세계의 소식을 글로 전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약하고 작은 것들, 변화하는 것들에 관심이 많습니다.

김기상

과학 전시 기획자


과학과 사람을 연결하고 과학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일에 관심이 많습니다.

김명신

대한민국 국회 보좌진


국민 최대 미움 대상 대한민국 국회에서 20년째 보좌진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미우나 고우나 국회가 잘 되어야 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보건복지 분야에 관심 많습니다.

김주형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교수


민주주의의 이론과 실천을 연구하고 가르칩니다.


백선익

전 국가인권위원회 조사관







박정원

경희대학교 스페인어학과 교수

《 공동체 없는 공동체 》 《 도래할 유토피아들 》 공저 

《 플루리버스 》 (2022, 알렙) 공동 번역 


경희대학교 비교문화연구소에서 라틴아메리카를 연구하는 지식 밀수업자(knowledge smuggler)입니다. 영화와 문화연구를 통해 이주와 생태, 대안사회 운동을 공부, 소개하고 있습니다.

서현수

한국교원대학교 교수
핀란드의 의회 시민 민주주의》  저자


새로운 민주주의와 권리 공동체를 꿈꾸는 정치학자입니다. 핀란드 전문가로 북유럽 민주주의, 복지국가, 시민권 모델의 현재와 미래를 깊이 탐색합니다.

신영전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보건대학원 교수

《사회정의와 건강》 (공저, 대한민국 학술원 선정 2022 우수학술도서) 


정치는 “운명을 거스르는 이론”이라는 브라질 정치가 로베르토 웅거의 정의를 좋아합니다. ‘건강’ ‘취약 집단’ ‘정치학’이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건강정치학을 연구합니다.



양혜우

경희대학교 비교문화연구소 전임연구원



민주주의와 인권을 공부하고  연대와 실천을 위해 노력하는 세계시민 양혜우입니다. 소속은 경희대 비교문화 연구소 전임연구원, 이런저런 인권 거버넌스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윤범기

기자, 작가, 평생교육 활동가

《 결혼불능세대 《 나만의 연설문을 써라


2007년 기자가 됐습니다. '신촌대학교'와 '이태원클래스' 등 다양한 대안대학을 만드는 운동에 참여했고 지금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 태어나 DNA보다 말과 글을 남기고 싶다는 마음으로 청년, 청소년의 말하기, 글쓰기 멘토로 활약 중입니다.

정법모

인류학자. 부경대학교 국제지역학부 교수

동남아-국제개발협력 분야 연구자


개발사업이 지역사회 주민이나 소수 계층에게 미치는 영향이나, 이주민과의 공존 문제에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있습니다.

조기현

《 새파란 돌봄  》 《 아빠의 아빠가 됐다 》 작가



아버지를 돌보며 겪은 일을 책 《아빠의 아빠가 됐다》에 담았고, 치매가 시작된 아버지의 노동과 생애를 영화 〈1포 10kg 100개의 생애〉로 기록했습니다. 돌봄 경험으로 연결된 시민들하고 함께 ‘돌봄의 새 파란’을 일으키려 궁리 중입니다.



지정애

교사


교사. 홀로 아름답기보다 함께 사랑할 수 있는 학생들 곁에 있고 싶고, 학교가 위로와 격려의 공간이 되길 소망하는, 부추꽃을 좋아하는 교사입니다.

김대근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연구위원


《 차별이란 무엇인가 》  《 충분하지 않다 》
《이유에 대한 실재론적 고찰》 등 인권 관련 도서 역자

최원석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활동가

핀란드의 미디어 리터러시: 국가 미디어교육 정책》  번역


미디어 리터러시를 함께 기르는 일을 당신에게 제안하고 기획합니다. 모든 미디어는 누군가가 만든 메시지입니다. 여기에 왜와 어떻게를 묻는 연구와 실천을 합니다.

모집중

네트워크RE 조합원 모집중